데이터 엔지니어와 분석가의 놀이판 "데이터야놀자" 10/14 마루180서 열려
"데이터야놀자"가 2016-10-14(금) MARU180 에서 오전 10시 부터 12시간 동안 "엔지니어" & "분석가" 의 상호 이해와 소통을 주제로 "데이터의 소리를 듣다"라는 슬로건을 건 컨퍼런스 + 축제 놀이판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 참가신청은 - > https://goo.gl/87NQiy )
다양한 구성을 시도한 이번 행사에서 먼저 시작을 여는 키노트는 최근 오픈소스 제플린 프로젝트가 아파치 탑레벨로 진입하는 동시에 실리콘벨리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ZeppelinX 의 사례 발표와 더불어 카카오뱅크가 전격 도입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오픈소스 올챙이의 고향 테드폴허브의 조현종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동시에 카카오뱅크와 VCNC 그리고 클라우데라에서 "오픈소스와 데이터 그리고 커뮤니티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 하며 데이터야놀자-데이터의 소리를 듣다의 문을 열어 보고자 합니다.
또한 점심시간도 학생 + 스타트업 + 일반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하는 "도시락 길드" 가 운영됩니다. 짬 시간 까지 모두 사람과 데이터에 대해 고민하는 축제가 되기 위한 고민이 담겨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발표세션은 Spark, Druid, R, Zeppelin, Devops, Jullia, Streaming Sql, 데이터문화, 글로벌 사례, 데이터과학 등으로 실제 현장의 엔지니어와 분석가들로 구성되어 5시간 동안 연속 진행됩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여 이동하는 페이스북 사진첩에서 각 발표자의 사진을 선택하면 발표내용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끌림이 있다면 참가신청!
마지막으로 저녁 데이터파티는 피자와 맥주로 시작해서 싱어송라이터 도마의 공연과 캐시슬라이드를 서비스하는 NBT의 애자일코치 김모세님이 진행하는 "작은해커톤-너의 데이터가 보여"와 데이터 업계의 연예인급 분석가와 엔지니어인 하용호,엄태욱, 이광춘, 김호연님이 패널로 출연하고 고넥터의 고영혁님이 진행을 하는 "데이터의 시대 분석가와 엔지니어의 소통으로 만드는 가치"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본행사 주관은 페이스북 오픈소스 제플린 팬카페인 "제플린과 친구들 -빅데이터 비행단" 이며, 오거나이저로 디지노리와 고넥터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픈소스와 커뮤니티에 기여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데이터야놀자-데이터의 소리를듣다" 를 함께 준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데이터야놀자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dataconference.io
참가신청 - https://goo.gl/87NQ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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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마지막으로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남아 있는 모든 분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이그나이트" 5분의 시간을 원하는 분 모두에게 제공됩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행사장의 스텝에게 암구호 "오분만"을 속삭여 주시면 됩니다.
모두 10월 14일 역삼역 마루180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10-14(불금) "싱어송라이터 도마" 와 함께 데이터야놀자:데이터파티 를 즐기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