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it 멘토링 데이(8/31) 합니다.

Popit 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60명 이상의 저자분들이 450개 이상의 글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Popit에서는 단순히 기술적인 글만 아니라 정책에 대한 생각, 현재 소프트웨어, 서비스 환경에 대한 생각, 개발자의 이직, 회사 등 다양한 주제로 온라인 상에서 교류를 하였습니다. 온라인 상에서의 많은 교류가 있었던 것에 반해 오프라인에서의 활동이 미미했는데 그동안 저자분들과 운영진들과의 토론을 통해 Popit 서비스의 특징을 잘 반영한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행사의 주요 컨셉은 세미나, 교육에서와 같이 발표자 - 청중 간의 일방향 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발표자와 청중들이 아주 밀착하여 친밀하게 이야기를나눌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Popit에 글을 쓰신 60여명의 저자분들 중 12명의 저자가 저자 한분 당 10명 정도의 소규모 세션을 만들어 기술, 삶, 경력 관리, 채용 등 자유로운 주제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좋은 교류의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사 내용

popit.kr은 2016.8월 오픈 이후 2년 동안 60명 이상의 저자들이 IT 분야에 450개 이상의 글이 공유되는 서비스 입니다. 이번 행사는 Popit의 저자 분들 중 총 12명의 멘토가 각 10명 정도의 작은 그룹을 만들어 멘토링을 해주는 행사입니다.

저자분들의 기술적 노하우, 회사 생활, 개발자로써의 삶 등을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개발의 전문성을 찾으려는 분
•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
• 특정 기술에 대해 해법을 찾으시려는 분 등

모든 분들이 참여 가능하십니다.

일시 및 장소

• 일시: 2018.08.31 금요일 오후 7시 ~ 오후 9:20
• 장소: 강남역 4번 출구 패스트캠퍼스 11층 강의실 6개, http://naver.me/GNorKCy8

시간표

• 19:00  ~ 19:20 키노트
• 19:20 ~ 19:30 각 멘토 세션으로 이동
• 19:30 ~ 20:20 첫번째 멘토링
• 20:20 ~ 20:30 이동
• 20:30 ~ 21:20 두번째 멘토링

행사 참여 방법

• 참여 신청
  • 신청페이지로 이동
• 세션 선택
  • 반드시 세션을 선택해주세요. 선택하지 않으시면 랜덤으로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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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비: 10,000원 (No show 방지용입니다.)
• 모집정원: 90명
• 샌드위치, 피자, 맥주, 다과 등은 충분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협찬

참여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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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대명	대규모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아키텍처에 대한 논의나, 리모트 개발자의 삶에 대해서 얘기할려고 합니다. 또한 개발자 브랜딩에 대한 얘기도 할 해보면 재미있을듯 합니다.
	김남윤	스타트업 에서 근무하고 있는 주니어 백엔드 주니어 개발자, Pop it 에서 Yun 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니어 개발자의 삶, 어떻게 주니어 개발자는 성장해야하는가 ? 철저하게 개인의 경험에 의해서 설명 해볼까 합니다. spring boot, jpa oop ... 기술적으로는 너무 부족해서 많은 이야기는 못할거 같습니다.
	김대희	신입 웹 개발자가 되기 위한 나의 2017 하반기 준비과정 레거시 시스템에서 신입개발자가 할 수 있는 것들 ( 기술적으로 파고드는 것이 아닌, 예방책과 보호책 등입니다. ) 비상교육에서 백엔드 개발을 하고 있는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현재 Gitcha 운영 및 Popit, Github 등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고승범	나도 저자가 되보자!! 저자가 되기까지의 과정 카카오에서 근무하고 있고, <카프카, 데이터 플랫폼의 최강자> 저자입니다.
	도경태	프론트 엔드의 미래라는 PWA(Progressive Web Apps) - 정말 대세가 될까요? 같이 한 번 살펴 봅시다. 개발 말곤 모르는 개발 그룹 "개발 바보들" 의 리더. 삼성 SDS에서 건담 전파와 덮어놓고 꼰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머릿속에 그리는 리액트 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송준이	내가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을 공부중인 이야기 지능적이지 않은 너무나 인간적인 공부 과정을 공유하려 합니다. 첫 회사에서 SI 개발자로 시작하여 빅데이터와 검색엔진도 만져보았습니다. 대박의 꿈을 안고 지금은 세번째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안영회	가능하다면 멘티분들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 모두를 채웠으면 좋겠지만, 보통 그렇게 되지 않으니 아래 내용들을 준비해가겠습니다. -개발을 그만 둬도 어떻게 새로운 길을 찾고 지속적으로 학습하는가? -애자일 12년 적용기 + XP 3년 적용기 -중국에서 전통적인 개발회사를 서비스 회사로 바꿔가면 배우는 바 현재는 베터코드주식회사를 창업한 3년차 (신입) 대표이사 그 전에는 개발자와 IT컨설턴트를 겸하며 대략 15년 정도 프로그래밍 관련 일을 했습니다. KSUG(한국스프링사용자모임)을 만든 추억이 있는 만큼 개발자들과 어울려 이야기하기를 즐깁니다.
	윤병화	멜론 데이터 플랫폼 엔지니어와 분석가가 사용하는 오픈 소스 소개(NiFi, Redash, Presto).팀의 일 처리 과정 소개 토론 시간이 주어진다면, 회사에서 데이터 분석을 하면서 격은 애로사항과 의견 나눔 J2EE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6년. 데이터 플랫폼 엔지니어 5년. 팀 매니저 2년그리고 다시 개발자가 될 운명...
	이상민	성능에 대한 깊은 듯 하면서 얕은 토론을 해 보려고 합니다. 반드시 현재 앓고 있는 성능 문제점을 갖고 오셔야 합니다. 같이 풀어 보시죠.
	이형채	DBMS, IMDB, MySQL/MariaDB, data processing, 등에 대해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hashicorp's valut, RH's FreeIPA, keycloak 를 이용한 SSO 와 github's Orchestrator 를 이용한 wix's OCP ( Orchestrator + Consul + ProxySQL ) 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FB 엯첝님들과 페친 맺기! 현실적으로 github, jobkorea 보다는 FB 이 왜 도움이 되는질 얘기해볼까 합니다. ( with 케빈 베이컨 게임, 5 degrees 경품 ) 그리고, 이직텀 동안 가볼만한 곳! 디지털 노마드 베스트10, 국산 데이터베이스 회사 투어리스트란 오명을 얻고, 이것저것 잡다하게 했지만, 정작 오라클 SQL Server는 모르는 DB쟁이입니다.
	홍태희	메인주제 데이터, 데이터 하는데 데이터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환경이 필요할까... 에 대한 고민과 진행 내용 공유...Hadoop 에코시스템은 꼭 써야할까? 특히나 한국 개발 문화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하려면? 토론해 봅시다. 부제 한국에서 계속 개발자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토론 아니라 넋두리를 해봅시다. [자기소개] 10년 정도 개발자로 살아왔으며, 이후에는 SK텔레콤 매니저로 6년째 근무중...
	김형준	20년 이상 개발자로 경력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글쓰기, 책쓰기, 오픈소스 참여하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같이 했으면 합니다. 아래 링크에 있는 모든 내용들이 이야기 주제가 될 수 있습니다. https://www.popit.kr/author/bab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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