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는 초기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일해온 직원들이 주식옵션을 통해 그간의 수고를 금전적으로 보상받는 기회이기 때문에,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라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다. 실제로 대규모의 IPO가 일어날 때마다 지인 중 누가 얼마의 돈을 벌었다라는 소문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고, 본인도 2012년 Cloudera에 재직하면서 받은 주식옵션 때문에 현재 CLDR의 동향을 흥미롭게 체크하는 중이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미국 테크 기업들의 IPO, 몇가지 사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