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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꼰대개발자가살아온이야기 #04 전제) 개인적인 사견일 뿐이고, 제 경험을 공유하는 것일 뿐입니다. 독서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제가 가을을 탄다는 말은 아니고 이 시기에 책을 사시는 분들이 제 주변에 많이 보입니다. ^^ 그것만으로도 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읽든, 안읽든... 마음만이라도... 그런데 절반이 아닌 그 이상의 성공을 바라시고 구매하시자나요? 제가 읽은 그리고 제가 존경하는 분들이 책을 읽는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책 읽는 방식은 개인차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기술서적 외에는 책을 잘 읽지 않습니다. 단, 페이스북 친구. 흔히 "페친"이라고 칭하는 분들이 책을 출간하면 대부분 사서든 얻어서든 읽어보려고 하는 편입니다. 제 지인 중에 책을 출간하는 분들은 개발자보다 비개발자가 더 많더군요. 그래서 전 이분들 덕분에 비개발서적을 읽곤 합니다. (와이프가 그렇게 읽어라곤 할 땐 안읽...) “백지퍼즐 - 치우 (신명희)” ”공부는 망치다. - 유영만 (한양대 교수님, 지식생태학자) ”내 안의 거인 - 김진향”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 - 김보통” ”마파영(마인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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