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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두레이 베타 시절부터 지인 소개로 #dooray를 써보며 느낀 소감을 행사 응모를 계기로 총정리합니다. 그간 #popit 에 써둔 글도 있으니 기존 글까지 망라해서 순위를 매기는 식으로 글을 쓰렵니다. #1. 최고는 메일 대신 두레이 뭐니 뭐니 해도 두레이는 메일 대신 업무적인 소통의 관문으로 쓰기에 최고입니다. Slack 한국판으로 알고 있는 잔디 1) 와 달리 실시간 기반의 소통이 근간이 아니고, 메일처럼 비대면 비동기 소통에 기반한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PMS)로써 대한민국 최고 제품은 단연코 두레이라고 말하고 싶다. 소개와 소감은 이 정도고 HBR에서 소개한맷 플러머...
2019-06-17
같은 제목의 기사가 HBR 한글판에 올라왔다. 유료 매체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서 읽어 보시길 바란다. 필자는 이 글에 매우 공감하는 입장이지만, 이미 오랜시간 스스로의 방법으로 이메일로 소비하는 시간을 줄여 왔다. 그래서, 기사 제목과 저자가 말하는 핵심 메시지만 빌리고, 평소 나의 활용법을 저자가 주장하는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한 가지 실천 방법으로 공유하려고 한다. 맷 플러머가 제안하는 다섯 가지 방법 필자의 이야기를 풀기 위해 기사 말미에 쓰인 맷 플러머...
2018-08-09
요즘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도구는 Dooray 서비스 다. 지난 번에 지극히 개인적인 활용을 다룬 글 을 올리긴 했지만, 두레이의 일반적인 쓰임새는 개인 작업 관리용이 아니라 협업 도구다. 약 19개월정도 써온 사용자 1) 로서 두레이를 쓰면서 이 점은 좋으니 널리 알리고 싶다 거나 이렇게 써보면 좋겠다 고 느낀 내용을 몇 가지를 써본다. 화면 기획서를 공유하며 다자간 협업 이끌어내기 하위 작업을 통해 주 단위 작업 흐름 만들기 태그 그룹을 이용해 개발 단계 표현하기...
2018-06-01
10년 가까운 기간 동안 팀 협업 도구로는 주로 이슈 트래커를 썼다. Jira, Redmine, Github 등을 쓰고 Confluence 위키 제품을 보완하는 도구로 써왔다. 그런 가운데도 따로 개인 시간 관리를 할 필요를 느꼈다. 회사 일외에 개인적으로 일정을 챙길 필요가 있고, 가끔은 회사 일이지만 혼자만의 작업이 필요한 경우도 있었다. 또한, 회사 일인지 아닌지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일도 있었다. 서울에 있을 때는 트렐로Trello 가 그 자리를 차지했고, 가끔 종이 다이어리가 보완해주는 역할을 했다....
2017-03-04
개발자들과 대화를 통해 설계를 개선하는 상황에 대한 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권한 관리 기능에 대한 설계를 어떻게 진행했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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