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실제로 어떤 기업의 Digital Transformation 테스크포스 팀에게 제안한 아이디어를 글로 쓴 것이다. 내 경험을 객관화하기 필자는 Digital Transformation의 범주로 묶을 수 있는 경험을 대략 9년 이상 진행 중이다. 올해도 하면 10년째가 되겠다. 경험이 자산이지만, 지나치게 자기 경험에만 빠지면 독선이 될 수 있어서 남에게 제안할 때는 객관화가 필요하다. 마침 구독중인 한글판 하버드비즈니스리뷰 1, 2월호에 객관화 도구로 써먹을만한 기사를 발견했다. 기사는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인 마르코 이안시티와 카림 R. 라카니가 쓴 <AI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려면>이다. 해당 기사에서 활용할 부분은 기사 전체가 아니라 기사에서 소개하는 AI 공장이라는 개념과 그 구성요소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