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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들어가기 앞서 생산성에 대해서 더 정확히는 생산성을 위해서 많은 것들을 도입하는데 왜 다 실패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다. 나는 2016.05 년부터 사회에 나와서 이제 3년 2개월 정도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다. 이런 짧은 경험으로 생산성과 프로세스에 대해서 논하는 게 조금은 부끄럽지만 내 생각을 한번 글로 정리해보고 싶어 이렇게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이 글의 전반적인 내용은 나의 실패의 연대기다. 그래서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발자 입장에서 생각한 내용이니 충분히 비판적인 시각으로 글을 읽어줬으면 한다. 뻔한 문구겠지만 그래도 이런 실패를 통해서 나는 프로그래밍 능력은 많이 향상되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한 달 단위로 성장하는 느낌을 받았다....
2019-06-17
같은 제목의 기사가 HBR 한글판에 올라왔다. 유료 매체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서 읽어 보시길 바란다. 필자는 이 글에 매우 공감하는 입장이지만, 이미 오랜시간 스스로의 방법으로 이메일로 소비하는 시간을 줄여 왔다. 그래서, 기사 제목과 저자가 말하는 핵심 메시지만 빌리고, 평소 나의 활용법을 저자가 주장하는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한 가지 실천 방법으로 공유하려고 한다. 맷 플러머가 제안하는 다섯 가지 방법 필자의 이야기를 풀기 위해 기사 말미에 쓰인 맷 플러머...
2016-10-18
업무 단위를 기반으로 조직이 만들어질 경우 생산성 저하와 발생 가능성이 있는 문제점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다.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업무를 세분화할 경우 가장 큰 문제점은 협업 비용이 급격하게 증가한다는 것이다. ...
2016-10-13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세분화, 분업화로 인하여 얻을 수 있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는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많은 개발자를 충원했지만 개발 생산성이 향상되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업무 단위를 너무 세분화, 분업화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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