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과 재작년 에 이어 벌써 글쓰기 회고만 3번째다. 읽는 분들에게는 재미없는 글이지만, 내가 popit 저자 중에서 글을 가장 많이 쓰는 축이란 점을 생각하면 공유가 아예 무의미하지는 않겠다. 올해 어떤 기록을 했으며, 그 변화가 내년에는 글로써 어떤 영향을 미칠지 대충이나마 짐작하게 할 수도... 27개 글쓰기와 ㅍㅍㅅㅅ 재발행 올해 발행한 글을 새어 보니 총 27개를 썼다. 2018년에 29개를 썼는데, 2개가 줄었다. 하지만, (양만 보면) 발행해도 될 분량을 써놓고 (공유할 가치가 없다고 보고) 지운 것이 있으니 숫자상 차이는 별 의미가 없다 하겠다. 2018년에 글쓰기 관련해 가장 눈에 띄는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