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R

2018-07-31
HBR 한글판 5-6월호(통합본)를 읽고서는 굳이 글로 써 발행할 가치가 있나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되짚어보는 의미는 있겠으나 독자에게 주는 가치가 모호해서요. 그래도 초심을 떠올려 계속합니다. 좋은 내용이 많은데 읽히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니 제가 흥미를 느껴 읽고 느낀 부분에 대해서라도 소개해서 유익한 내용에서 얻은 영감을 많은 분들이 업무 현장에서 활용하실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글 연재를 시작합니다. HBR 독후감 첫 연재에서...
2018-06-11
지난 글 에 이은 두 번째 연재입니다.  마찬가지로 Harvard Business Review 한국판 3/4월 통합본에서 애자일 관련 기사를 제외하고 인상 깊었던 글 3건에 대해 느낀 바를 기록합니다. 브레인스토밍의 새 패러다임 첫번째 기사는 브레인스토밍의 새 패러다임입니다. 부제를 보면 하고자 하는 말이 더욱 명확해집니다. 바로, '돌파구를 여는 통찰을 원한다면 답이 아닌 질문에 집중하라' 인데요. 퀘스천 버스트 Question Burst 라는 이름으로 저자들이 고안한 브레인스토밍 방법을 설명하는데, 세 단계로 구성입니다....
2018-06-06
HBR 한국판이 있습니다. Harvard Business Review 라는 꽤 유명한 경영월간지인데, 필자는 지난 15년간 개발자 출신 IT 컨설턴트였던지라 띄엄띄엄 여력이 있을 때마다 한글판을 사서 보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지 한국판은 격월간으로 나오고, 또 대형 서점에 가보면 눈에 안 띄는 매대로 점차 밀려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을 부르지 않고 찾으려면 상당한 탐색 노하우(?)가 필요할 정도입니다. 좋은 내용이 많은데 읽히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니 제가 흥미를 느껴 읽고 느낀 부분에 대해서라도 소개해서 유익한 내용에서 얻은 영감을 많은 분들이 업무 현장에서 활용하실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글 연재를 시작합니다. 첫 시작은 3/4월 통합본에 나오는 애자일 관련 기사 소개 혹은, 해당 기사 여섯 편을 읽고 느낀 바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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